[봄 분양대전]롯데건설, 야외골프장 갖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공급

  • 등록 2015-03-18 오후 5:50:00

    수정 2015-03-18 오후 5:50:00

△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 전경.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 들어선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기존 용인지역 아파트들이 주로 대형 평형이었던 것과 달리 중형 면적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84㎡와 99㎡형이 총 1878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 수(2770가구)의 67.8%를 차지한다. 전용면적 별로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 △112㎡ 126 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134㎡ 99가구 △151㎡ 13가구 △ 157㎡ 27가구 △175㎡ 2가구 △185㎡ 2가구 △199㎡ 8가구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및 경부·영동고속도로와 가까워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야외 골프장과 수영장을 동시에 갖춘 단지다. 30~50m 규모의 6홀 미니형 파3 골프장과 클럽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6m 길이의 18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콜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 골프연습장도 있다.

여기에 4개 레인(길이 25m)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800여㎡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 규모의 대형 독서실과 북카페도 조성했다. 동백호수공원과 석상산 등 쾌적한 주거 생활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장소도 이용할 수 있다.

혁신적인 설계도 눈길을 끈다.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동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로 꾸몄고, 각 동의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문의 031-27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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