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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30원 내린 11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1.60원 내린 1188.0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장중 1185.90~1189.20원 사이에서 좁게 움직였다.
코스피도 반등했다. 전일대비 0.07%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 0.67% 오른 2384.22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매도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2387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위안화도 약보합을 나타냈다. 장마감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대비 0.06% 내린 6.8339위안을 나타냈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8.4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339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6.25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82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