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하이볼 업체 짐빔은 지난해 레몬과 자몽 맛에 이어 새롭게 ‘짐빔 하이볼 진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짐빔 하이볼 진저는 기존에 마시던 기본 하이볼의 청량한 맛을 캔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짐빔의 대표 위스키 ‘짐빔 화이트’의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해 갓 제조한 하이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용량은 350ml, 알코올 도수는 5%이다. 짐빔 하이볼은 짐빔 위스키가 함유된 제품이다.
짐빔 관계자는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 RTD 시장에서 정통성을 유지한 제품”이라며 “이번 진저 맛은 소비자들이 기존에 마셨던 대중적인 하이볼 맛, 즐겨 마시던 하이볼의 맛을 그대로 캔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