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호텔제주, '산행 & 스파' 패키지

  • 등록 2024-08-27 오후 10:35:09

    수정 2024-08-27 오후 10:35:0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귀포시의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위(WE)호텔제주'는 즐거운 산행 후 스파로 피로 회복은 물론 천연암반수 사우나와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산행 & 스파' 패키지는 한라산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트래킹 키트로 삼다수 2병, 쿠키와 귤을 제공한다. 그리고 산행 후에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몸의 피로를 풀고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패키지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야외 자쿠지,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2박 투숙 시에는 조식 뷔페를 2인에게 1회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가볍게 등반을 즐길 수 있는 한라산 영실 탐방로와 함께 한라산의 정기를 만끽하고 산행 후 스파 테라피로 몸의 피로 회복까지 할 수 있는 힐링 호캉스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위호텔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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