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정보전자소재는 1~2분기 실망스런 수준이다. 향후 전망을 봐도 1~2분기 내 흑자전환은 제한적이고 희박하다. 적자 구조가 앞으로 1~2분기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정보전자 소재사업에서 IT 분야에 특화된 디스플레이 특화 구조를 가져왔고, 이것이 에너지, 자동차 분야로 다각화 되는데 적기 준비가 잘 돼 있지 않았다. 이런것들이 근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변화포인트는 편광판 수익성 악화가 지난 1~2분기 있었지만 향후 원가구조가 개선돼 나갈 것이다. 큰 변수로는 유리 쪽에서 결손 규모 변수가 있다. 앞으로 1~2분기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까지는 적자를 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내년 1~2분기 내로 원가구조 수익성 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은 있다.”-
LG화학(05191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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