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은 24일 트위터에 김무성 대표가 “유승민·이재오 지역구 등 5곳 무공천 해야한다”고 말한 내용의 기사를 링크하며 “김무성 대표, 오랫만에 잘하셨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 의원은 “진작 이렇게 나왔으면 대선후보도 됐을텐데… 너무 늦었다”라며, “부산 영도에서 멋지게 저랑 한판 하자. 영도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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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 의원은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온 부산 중·영도 더민주 김비오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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