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美 2분기 GDP 성장률 상향에 상승 출발

  • 등록 2015-08-27 오후 10:34:04

    수정 2015-08-27 오후 10:34:04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예상을 웃돌면서 전날에 이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85% 오른 1만6424.3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00% 상승한 1960.00, 나스닥 종합지수는 1.31% 오른 4758.95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지난 2분기 GDP 수정치가 연율 3.7%를 기록, 당초 발표된 2.3%보다 상향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000건 줄어든 27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 접수!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