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협회, SW코딩 교육인력 양성 사업 전개

  • 등록 2018-05-23 오후 2:52:17

    수정 2018-05-23 오후 2:52:17

한국전파진흥협회와 KBSN, 렌쥴리에듀테인먼트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걸쳐 진행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활용 SW코딩지도사’ 교육과정 참가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BSN, 렌쥴리에듀테인먼트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활용 SW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소프트웨어(SW)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했다. SW코딩 맞춤교육훈련 제시로 코딩지도사의 전문역량 강화와 SW활용 생태계 활성화 및 취업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총 13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한국전파진흥협회장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을 발급했다,

주최 측은 추후 연10회 이상의 전문교육과정 운영으로 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훈련·자격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관련 인력 양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서울시교육청 특수분야교원 연수과정으로 ‘나만의 로봇과 함께하는 SW코딩전문과정 직무연수’도 운영한다.

임정훈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전문인력양성기관’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분야 교원연수지정기관’으로서 이번 NCS활용 SW코딩지도사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멘토링과 수준 높은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전문교육 콘텐츠와 전문지도사의 육성 및 SW코딩지도사의 일자리 창출 등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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