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016 하반기 공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 인적성 검사(HMAT)를 실시한다. 계열사 중 현대자동차 지원자는 이날 역사에세이 시험도 함께 치르게 된다.
HMAT는 인성검사(112문항, 60분)와 5개 영역의 적성검사(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 정보추론, 도식이해)로 나뉜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200문항이 넘는 문제를 200분 안에 빠르게 풀어야 하는 만큼 시간단축이 핵심”이라며, “현대자동차 역사에세이는 단순한 역사상식을 넘어서 지원자의 가치관, 논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해커스잡 관계자는 “두 강의를 함께 신청할 경우에는 단과강의 대비 할인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 HMAT만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시간 부족과 높은 난이도 등 HMAT를 어려워하는 응시생이 많은 만큼 합격을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며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해커스잡 강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