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으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신수정 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고진 회장이 공동 선출됐다. 두 협단체가 지난 7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연내 창립을 준비해왔다.
협회 임원사로 △KT, SK텔레콤, LGU+ 등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LG CNS △네이버 △카카오게임즈 △원스토어 등 국내 IT 분야 대표 기업 및 △위지윅스튜디오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시어스랩 등 주요 융합기술(XR) 관련 기업이 선출됐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정부도 혁신적인 선도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가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