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주요 크레딧 공시]대우조선 '부정적' 하향 외

  • 등록 2014-09-04 오후 6:46:51

    수정 2014-09-04 오후 6:46:51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4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저가수주물량 제작으로 나빠진 수익성, 운전자금 소요로 크게 늘어난 재무부담 등을 등급 전망 변경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우리종금(010050)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 자산클린화 진행, 영업기반 확대 가능성, 우리금융그룹의 지원 가능성, 선순위사채에 대한 후순위성 등을 등급 평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동부씨엔아이의 회사채 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 등재를 유지했다. 동부그룹 전반의 대외신인도 저하, 유동성 대응능력 악화로 재무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그룹을 사업기반으로 하는 회사도 재무위험이 확대되고 유동성 위험이 심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