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 배헌-이기환, `돈 버는 사회적기업과 창업` 발간

  • 등록 2017-02-28 오후 3:23:19

    수정 2017-02-28 오후 3:23:19

(사진=더와이파트너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사회적기업의 창업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수익 창출’과 ‘사회적 기여’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전문 도서가 출간됐다.

‘바른창업·바른취업’을 추구하는 컨설팅 전문업체 더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배헌)는 작년 10월 출간한 ‘바른취업 자기소개서 발라버려!’에 이어 지난 22일 ‘돈 버는 사회적기업과 창업’을 발간했다.

이번 신간에는 △21세기 주목해야 할 사회적 문제 △사회적기업 제대로 알기 △창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창업을 위한 아이템 발굴, 마케팅, 협상 등 사회적기업을 설립하려는 예비 창업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또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과 기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해 깊이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실행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저자인 배헌 대표는 “대부분의 스타트업(Start-up)은 투자 받아 ‘Exit’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반면, 창업은 내 돈으로 매출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공부를 바탕으로 직접 창업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저자인 이기환 이사 역시 “뜬구름 잡는 정보가 아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하여 독자들에게 들려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헌 대표는 2001년부터 7개 회사를 창업해 현재 6개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숭실대학교에서 창업 및 경제학을 강의하는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등 이론과 실무에서 탁월한 내공을 지녔다.

이기환 이사는 사회공헌 및 CSR분야에서 오랫동안 컨설팅과 강의를 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더와이파트너스는 2015년에 설립된 취업 및 창업 전문기관으로, 2016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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