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3일, 17일) 행사에 참석한 교사는 70명이다.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은 다음 세대의 디지털 시민 되기, 모바일 시대의 사이버 폭력,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프로그램 시연 등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교사들이 학교에 돌아가 직접 디지털 시민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교사에게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재, 교구를 지원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카카오와 푸른나무 청예단은 2015년부터 진행해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통해 839개 학급, 2만 3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사이버 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사이버폭력을 당했을 경우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청예단)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등 사이버폭력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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