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신메뉴 2종 출시…MZ세대 정조준

  • 등록 2023-11-16 오후 5:10:25

    수정 2023-11-16 오후 5:10:25

홍루이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매콤에그마요 총좌빙’과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콤에그마요 총좌빙은 밀가루 전병 위에 토핑을 얹어 구워 먹는 대만 간식 총좌빙을 우리나라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메뉴다.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전병에 에그마요와 햄, 치즈 등 속재료를 넣었다.

프레시 파 베이컨 크림치즈 샌드위치는 크림치즈에 청양 고추가루를 첨가한 메뉴로, 파의 단맛과 베이컨의 짭짤함, 크림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졌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업계 트렌드에 맞춰 홍루이젠만의 트렌디함을 담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소비자가 저칼로리의 건강한 맛을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홍루이젠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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