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 전무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간 차를 두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정재는 청 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에 컨버스백으로 편안한 차림을 보였다.
이정재의 출국 일정과 관련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5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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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은 지난 2016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임세령과 같은 동네 주민인데,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며, 임 전무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또 “(임 전무는)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드라마 JTBC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