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광 前 중앙과학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선임

임기는 3년
  • 등록 2018-01-15 오후 5:35:07

    수정 2018-01-15 오후 5:35:07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양성광(58·사진) 전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특구진흥재단은 김차동 전 이사장이 지난해 7월 사표를 낸 이후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해 그간 이사장 대행체제로 운영돼 왔다. 양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특구진흥재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양 이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서울대와 미국 퍼듀대에서 화학공학으로 석사와 학사학위를 받았다.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장,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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