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아이에이(03888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됐다고 8일 공시했다.
담보 제공자는 김동진 아이에이 대표이사로 소유 주식수는 2474만 7103주, 지분율은 7.85%다. 채권자인 IBK기업은행·교보증권이 담보로 설정한 금액은 총 60억여원으로, 담보제공주식 수는 1516만 1850주다.
아이에이 측은 “이번 공시사항은 지난 3월 15일 ㈜디씨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2056만 5552주를 보유함으로써 공시의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