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몬스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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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침대가 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몬스침대는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일상생활 속 ‘매너’라는 소재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Manners Maketh Comfort(매너가 편안함을 만든다)’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본질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다른 관점에서 다룬다. 영국의 유명한 격언이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명대사로 알려진 ‘Manners Maketh Man’을 시몬스만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슈퍼마켓편, 지하철편 총 2편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공공장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새치기, 일명 ‘쩍벌남’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짚어낸다. 이번 TV 광고 역시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시몬스침대의 크리에이티브 그룹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췄다.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전문가들과 내부 인력이 프로젝트 유닛 형태로 구성돼 작업을 진행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2020년 신규 TV 광고 캠페인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