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은평구청장이 8일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과 반려식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은평구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1,74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과 전기담요(찜질기)를 동주민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