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자회사 차입금 320억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5-06-02 오후 4:29:14

    수정 2015-06-02 오후 4:29:14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삼양사(145990)는 2일 자회사인 삼양화인테크놀로지가 NH농협은행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320억원에 대해 채무를 보증한다고 공시했다.

채무 보증금액은 384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6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5년 6월 25일까지 10년간이다.

이로써 삼양사의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등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총잔액은 569억5400여만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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