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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개발된 ‘건축공사장 민원처리 GIS시스템’ 은 현재 건축공사중이거나 예정인 현장을 웹 지도상에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공사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바로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이용자는 3만1000여명에 이르며 1주일 평균 100여명이 GIS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구는 시스템 기능 문제로 지난 1년여간 서비스가 중단한 이 시스템을 재구축해 9월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 민원인이 공사장 정보를 토대로 민원사항을 접수하면 제기된 민원은 실시간 SMS 문자로 건축 관계자와 구청 부서 담당직원에게 동시에 전송돼 즉각적인 시정조치에 들어가며 민원인은 처리사항을 온라인과 SMS로 확인할 수 있다.
제기된 민원은 1시간에서 최대 24시간 이내로 처리된다. 특히, 야간 및 공휴일 공사로 인한 피해 민원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해져 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포구 홈페이지를 접속해 우측 하단의 패밀리사이트 바로가기에서 ‘건축공사장 민원처리 GIS시스템’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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