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스코(005490)에 따르면 포스코 이사회 경영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충칭에 제2 가공공장 신설을 위한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에 신설하는 공장은 14만t 규모로 지난 2008년 5월 준공된 제1 가공공장과 합하면 충칭에서만 연간 31만t을 가공할 수 있다. 이는 중국 내에서 쑤저우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가공공장이다.
▶ 관련기사 ◀
☞ 가스공사, 포스코에너지와 천연가스 매매계약
☞ 포스코건설, 호주항만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
☞ 포스코, 2414억 규모 포스코SS-비나 주식 매입 결정
☞ 포스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593억원 증여 결정
☞ 포스코건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 포스코강판, 미얀마 최초 컬러강판공장 준공
☞ 포스코플랜텍 "유상증자 검토 중"
☞ 포스코 "포스코플랜텍 유상증자 참여 검토"
☞ 포스코ICT,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