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교부는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인 브레스트, 고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격상한다”면서 “역내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고, 여행예정자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경보는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 3단계(적색경보·출국권고),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 등 총 4단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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