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13%(414.50) 내린 1만9041.38에 거래를 마쳤다. 1만9000선에는 턱걸이했지만 지난해 11월 트럼프 랠리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간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대 하락한 것과 비교해도 낙폭이 더 컸다.
엔화 강세도 연일 이어지며 수출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오후 2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05%(1.19엔) 낮은 111.63~111.64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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