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리드(197210)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임종렬 외 2인에서 (주)디지파이홀딩스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14%(62만2310주)다.
회사측은 “이전 최대주주인 임종렬이 보유하고 있던 90만5150주를 (주)디지파이홀딩스외 2인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면서 “(주)디지파이홀딩스 외에 정플라워유한회사가 22만6270주, 첼시투자자문(주)가 5만6570주를 양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