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가스기술공사와 수소경제 공동사업개발 모색

수소경제 선도 기술교류·사업개별 협력 협정
  • 등록 2020-04-10 오후 4:01:45

    수정 2020-04-10 오후 4:01:45

(왼쪽부터)이배수 한전기술 사장과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0일 경북 김천 한전기술 본사에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개발 협력 협정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전기술(052690)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수소경제 관련 사업 개발을 모색한다.

한전기술은 10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가스기술공사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개발 협력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국내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이용 사업을 함께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 에너지 전환 시대에는 자원 그 자체보다 에너지 관련 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가칭 에너지기술 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키로 했다.

한전기술은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기술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력(015760) 산하(지분율 65.78%) 에너지 공기업이다. 가스기술공사 역시 천연가스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가스공사(036460) 산하 에너지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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