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16 문화관광 우수축제인 2016평창효석문화제 개막일인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핀 메밀꽃밭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단편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정신을 기리는 '평창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이라는 주제아래 포토존, 추억의 스토리텔링, 인물화그리기, 풍등날리기, 작은음악회, 갈대숲의 사색의 빛세계, 버스킹공연, 빛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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