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용을 공시했다. 엘리엇은 “두 회사의 합병이 주주에 대해 심히 불공정한 것이며 위법한 것”이라며 “다가오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본건 합병 결의안에 대해 반대하거나 엘리엇에게 의결권을 대리행사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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