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최근 기업보안에 대한 사회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보안 융합전공 분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하여 조시행 교수를 정보미디어대학 정보보호학과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채용했다.
|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백신 프로그램인 V3의 상용화에 성공하여 V3를 국내 대표 백신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2020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 주역’으로 뽑힌 바 있다.
조 교수는 정보보안 분야의 폭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보안 융합전공 강의, 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정보보호학과 특성화사업단의 각종 산학연계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조시행 교수 임용으로 중점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안랩, 실무 역량 강화 교육 'VIEW 태스크' 추가 개설
☞안랩, 지배구조 우수기업 ‘최우수상’ 수상
☞안랩 "해외 유명 메신저 업데이트 프로그램 위장 파밍 악성코드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