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 관내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코너와 원두커피 시음 코너, 타로카드 취업운세 부스 등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들어 지난 2월과 5월에 대규모 채용행사를 개최해 총 51개 기업이 참여하고 1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맞춤형 취업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