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NDS와의 CAS 분쟁과 관련, 국제 중재에 따라 NDS Limited에 2277만405달러와 지난 2월4일부터 대금을 지급할 때까지 연 6%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중재판정부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판결 결정금액은 248억56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6.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회사 측은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후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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