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관광산업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에 참석, 질의응답자로 나서 “면세점을 2월에 오픈하고 있는데 거의 파리를 날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오픈을 하면)판매사원이 새로 들어와야 하고 브랜드가 들어와야 하는데, 브랜드가 협상을 하다가 중단을 하고 있다”며 “5개 (신규)면세점이 오픈해야 하는데 (앞으로)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바뀌는 면세점 지도]오락가락 공청회…外관광객 증가 기준 현장서 바꿨다
☞ [바뀌는 면세점 지도]전문가들 "면세점 추가 허용 찬성, 속도는 조절해야"
☞ [바뀌는 면세점 지도]롯데·SK 살아나나...제도개선TF "신규 개설요건 충족"
☞ [바뀌는 면세점 지도]영향 가장 큰 신규면세점 추가 특허에 반발
☞ [바뀌는 면세점 지도]'이번엔 패자부활전'..3차 면세점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