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11일 “애초 이날까지 현장 점검을 마칠 예정이었으나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겠지만 다음 주까지는 점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점검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애초 다음 주 나올 예정이던 금융위의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업무 가이드라인’도 뒤로 밀릴 여지가 있다. FIU 현장 점검 결과를 가이드라인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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