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 원시티` 사업설명회 성황

17~18일 이틀간 추첨인원 700명 방문
입지 및 상품 등 전체적으로 호평
  • 등록 2016-04-19 오후 3:53:52

    수정 2016-04-19 오후 3:53:52

△지난 17~18일 ‘킨텍스 원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분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GS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 원시티’아파트의 사업설명회가 실수요자와 지역 공인중개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S건설(006360)은 지난 17~18일 이틀간 킨텍스 원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추첨을 통해 선별된 700명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인 17일에는 청약에 관심있는 실수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별된 200명을 대상으로 ‘VIP 쇼케이스’가 열렸다. 또 18일에는 현지 공인중개사 5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분양관계자는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 중심에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며 “일산신도시는 20년 넘은 노후 단지가 대부분이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단지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1동 1240번지에 마련돼 오는 22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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