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지난 2분기에 1조54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이후 비효율 자산 매각 등을 추진해 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날 노사 간의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기본급 0.5% 인상 등이 포함된 협상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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