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측은 “포스코의 회사 지분 매각으로 인한 포스코계열로부터의 사업적, 재무적 지원 가능성 축소와 베트남 법인 및 대규모 현금성 자산 배당으로 인한 재무적대응여력 약화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18일 지분거래 완료 후 포스코특수강의 회사 지분구조는 세아베스틸 54.8%, 재무적 투자자 24.9%, 포스코 19..9%, 기타주주 0.4%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NICE신평은 세아베스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