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예약 선점”…캐치테이블, ‘리미티드 위크’ 진행

  • 등록 2024-11-13 오전 9:01:47

    수정 2024-11-13 오전 9:01:4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외식업 솔루션 업체 와드는 자사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이 인기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미티드 위크에선 올해 인기 100위내 매장을 포함한 1000여개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예약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은 앱 데이터와 사용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이번 인기 레스토랑 라인업을 선보였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서울 최고의 호텔 다이닝을 포함한 다양한 식당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캐치테이블은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흑백요리사 △호텔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파스타/스테이크 △데이트 맛집 등 10개 테마를 선정했다. 최근 흑백요리사 열풍에 힘입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도 포함됐다.

이날 예약이 열리는 흑백요리사 방송 출연 셰프 식당 중에는 도량, 쵸이닷, 네기 라이브, 포노 부오노 등 72곳이 참여한다.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조선팰리스 호텔 강남 콘스탄스,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등의 크리스마스 예약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미티드 위크의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에는 권숙수, 라망시크레, 정식당, 밍글스 등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의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미티드 위크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총 10일간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1000여개 레스토랑의 예약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예약은 기존 캐치테이블 예약 방식과 동일하다.

용태순 와드 대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식당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캐치테이블이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라인업을 가장 먼저 예약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며 “올 크리스마스에도 캐치테이블이 엄선한 인기 맛집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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