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미얀마 등 호텔리어 초대..교육 실시

  • 등록 2015-12-11 오후 4:05:56

    수정 2015-12-11 오후 4:05:5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조선호텔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한 ‘관광지도자 정책 연수’를 지난 9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달 11일부터 4주간 미얀마, 네팔, 파라과이 등 12개국 호텔리어 12명에게 호텔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평창,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 투어도 진행했다.

이들은 서비스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호텔의 객실, 마케팅, 식음 등 각 부서에서 현장 체험을 하며 교육 받았다.

이번 연수는 작년 12월 신세계조선호텔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협력국에 주요 경제 산업인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체결한 ‘한국관광 글로벌 협력 사업’ 실천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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