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지난해 화학서 42억원 받아

  • 등록 2014-03-28 오후 5:59:19

    수정 2014-03-28 오후 5:59:19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42억41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28일 제출된 사업보고서에서 이같아 나타났다. 박 회장은 급여로 24억1900만원, 상여로 18억2200만원을 받았다.

김성채 대표이사 사장도 5억원 이상 등기이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급여 4억6800만원, 상여 2억4000만원해서 7억8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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