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자사 여름 시즌 메뉴인 ‘어메이징 젤라또’가 지난 6월 한 달간 1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SPC 파스쿠찌 ‘어메이징 젤라또’ 인기가 어메이징 (사진=파스쿠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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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이탈리아의 원료와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출시한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를 더해 현재 총 12가지 다채로운 맛을 운영 중이다.
파스쿠찌는 어메이징 젤라또 인기에 힘입어 젤라또를 활용한 디저트 ‘코파 젤라또’ 2종도 출시했다. 젤라또 위에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색다른 식감을 살렸다.
파스쿠찌는 어메이징 젤라또를 찾는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매장에서 해피앱으로 해피포인트 전액 결제 시 파스쿠찌 젤라또를 50% 혜택을 준다. 2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젤라또 쿠폰을 제공하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어메이징 젤라또에 ‘쫀드럽부드럽’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부를 만큼 매년 여름철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