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시네마크의 주가는 2.37% 상승한 17.25달러를 기록했다.
시네마크는 지난 여름 블록버스터 ‘바비’와 ‘오펜하이머’ 의 성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2450만달러(주당 20센트) 손실에서 9020만달러(주당61센트) 순이익으로 전환하며 주당순이익에 대한 팩트셋 예상치 41센트를 넘어섰다.
입장객은 27.9% 증가한 6190만명, 평균 티켓 가격은 6.9% 증가한 7.1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6% 오른 시네마크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