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명 ‘라스트 오딧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바 있는 ‘라이트’는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7개국에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선보이게 됐으며, 향후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이트’는 영웅 조합과 룬을 통한 전략적 재미가 강조된 실시간 전투 RPG로, 다섯 가지 직업의 100여 종이 넘는 영웅들과 15개의 효과를 가진 다양한 룬 시스템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영웅들을 수집해 자신의 전략에 맞게 조합하고 룬으로 영웅의 능력을 상승시켜 상대팀을 무찌르기 위해 최적의 진형을 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게임을 개발한 폴리곤게임즈는 RPG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개발사로, 다년간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치밀한 전략성 등 RPG의 정수만를 담아 이번 모바일 게임 ‘라이트’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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