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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G533은 현재 미국 특허 출원 중인 ‘Pro-G™’ 오디오 드라이버와 ‘DTS 헤드폰:X® 7.1 입체 음향’ 기술을 장착해 웅장하면서도 정확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무선 기술과 긴 배터리 수명은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군더더기 없는 외형은 어떤 게임 환경에서도 잘 어울린다.
G533에 장착된 Pro-G 오디오 드라이버는 기존의 하이엔드 헤드폰에만 사용되던 하이브리드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 왜곡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고음과 저음을 제공한다. DTS 헤드폰X 입체 음향 기술은 7.1 채널 사운드를 정확히 구현해 게임 플레이 중 적군과의 거리 및 접근 방향을 사용자가 알기 쉽게 만들어졌다. 각 오디오 채널의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선명한 음성 채팅 및 의사 소통을 위해 확장 가능한 접이식 소음 제거 붐 마이크를 탑재했다. 볼륨 컨트롤러와 음소거 버튼으로 손쉽게 오디오를 조절할 수 있고 마이크를 접으면 자동으로 음소거 된다.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사용하면 각 게임마다 이퀄라이저, 입체 음향, 사이드 톤, 마이크 레벨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음소거 버튼을 다시 설정함으로써 ‘재생 및 중지’ 또는 ‘시작 및 정지’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의 팝 필터는 잡음을 최소화한다.
정교일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G 오디오 팀은 강렬한 몰입도와 정확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헤드셋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G533에 장착된 Pro-G™ 오디오 드라이버와 DTS 헤드폰 X의 7.1 입체 음향 기술은 게임 내의 소리 위치를 상세히 알려주고 효과음을 강조해 실제적인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