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요 크레딧 공시]동국제강 'BBB- 부정적' 강등 외

  • 등록 2015-09-16 오후 6:45:32

    수정 2015-09-16 오후 6:45:32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16일 동국제강(001230)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을 유지, 추가 등급 하향 가능성을 열어놨다.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이 추가 하락한다면 투기등급으로 밀려난다.

이번 등급 하향은 △후판부문 경쟁력 저하 구조화에 따른 대규모 당기순손실 지속 △국내외 대규모 투자로 인한 과중한 재무부담 △제2후판공장 폐쇄에도 후판부문 저조한 영업실적 지속될 전망 등을 반영했다.

(다음은 16일 주요 크레디트 공시다)

KB금융(105560)지주=NICE신용평가는 KB금융지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핵심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안정적인 사업기반 및 프랜차이즈 가치와 저금리 기조 심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 추세,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능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자산건전성 등을 고려했다.

한기평과 한국신용평가도 KB금융지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국서부발전=NICE신평은 한국서부발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내 발전산업 내에서의 중요한 시장지위와 원가보전형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발전설비 확충에 따른 투자부담 내재 등을 감안했다.

한신평 역시 한국서부발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비씨카드=한기평은 비씨카드의 기업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독점적 시장지위 구축, 낮은 사업리스크 수준 등으로 사업안정성 매우 우수하다는 점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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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BBB-로 두단계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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