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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오피스텔 매매 거래 건수도 증가했다.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건수는 총 1만 8049건으로 지난해 대비 916건이 늘어난 것.
이는 소형가구의 증가로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위해 시중자금이 몰린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대도심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도시형 오피스텔 ‘서초 어반하이’ 역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불과 1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지리적 특성이 매우 좋다.
42㎡~44㎡, 55㎡, 68㎡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개 동 총 352실 규모로 구성돼있다. 일부 세대에 한해서는 테라스 설계를 통해 개방감 넘치는 도심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3호설 지하철역과 남부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고속터미널 또한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아울러 신분당선과 2호선으로의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및 교대역도 가까워 도심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한편, 도시형 오피스텔 ‘서초어반하이’의 시공은 후성그룹 일광 E&C가 맡았으며, 시행과 신탁은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대부터 책정됐으며, 강남역 8번출구 부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