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당 특위 만들어 노동개혁 강력추진”···위원장에 이인제 유력

  • 등록 2015-07-22 오후 9:45:23

    수정 2015-07-22 오후 9:45:23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박근혜 정부에서 4대 부분 개혁을 강력 추진하기로 했고, 1차로 당에 노동개혁 특위를 만들어 강력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노동개혁 특위 위원장에는 아직 본인의 의사를 물어 보지 않았지만 이인제 최고위원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적연금 개혁과 관련해 김 대표는 “사학연금은 국회 해당 상임위에서 해야겠다고 간단히 얘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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