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KB자산운용은 ‘건강한 연금투자의 시작, RISE 연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RISE 연금세미나‘에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KB자산운용] |
|
KB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세미나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1000명이 넘는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개인투자자 약 300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 건강한 연금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RISE ETF’의 첫걸음으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금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기획했다.
세미나는 △대표이사 인사말 △‘ETF 자산배분으로 연금 월세 500만원 받기’ 강연 △‘나만의 연금 투자 계획 세우기’ 강연 △럭키드로우 이벤트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성일 업라이즈 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은 ‘ETF 자산배분으로 연금 월세 500만원 받기’를 주제로, ETF 연금 자산배분 전략과 분배금을 활용한 제2의 월급 세팅법, 연금 관련 세금 이슈 등을 다뤘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KB자산운용이 그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했으나 개인투자자 대상의 오프라인 세미나는 처음”이라며 “투자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산증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