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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문을 연 미국 1호점은 자사의 대표 메뉴인 브라운 버블티를 비롯해 스페셜티, 차, 스무디, 크로플 등을 판매했다. 모리셔스브라운 측은 개장 당일 켄모어 지역 주민이 K-밀크티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박종원 대표이사는 “오는 8월부터 워싱턴주에 2~5호점을 열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올해 중국 광저우와 미국 워싱턴주 등 해외 매장을 열었고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입점 계약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