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Q 영업익 소폭 개선..“수익성 개선경영 효과”

  • 등록 2016-05-04 오후 5:09:59

    수정 2016-05-04 오후 6:38:17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5.1% 증가한 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CJ오쇼핑 측은 수익이 낮은 온라인몰 상품을 정리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CJ오쇼핑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해 3분기 2.9%, 4분기 4.8%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4.9%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상승했다.

취급고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와 7.1% 감소했다. TV, e커머스, 카탈로그 등 전 채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저마진 상품 판매를 축소한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강철구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2분기에는 TV상품의 멀티채널 판매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단독판매 상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e커머스 플랫폼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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