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에는 금호산업(002990)·태영건설(009410)·신한·대림산업(000210)·대보건설·두산중공업(034020)·삼보종합건설·삼성물산(028260)·SK건설·포스코엔지니어링·한양·한화건설·현대중공업(009540) 등도 포함됐다.
한국가스공사는 “각각 1000억원과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이에 대해 GS건설 등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